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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금도 일어나고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민 2백5십만 명이 발생했고, 10만 명이 넘는 전쟁 고아가 생겼습니다 3년여에 걸친 전쟁으로 한반도 전체 공업 시설과 민간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전쟁과 폭력을 피해 부산으로 피난길에 오른 피난민로 부산은 거대한 난민촌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도와야 할때
이제 우리가 도울 수 있습니다. 유엔 설립 후 최초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의 난민’ 1950년 12월, 한국전쟁 당시 설립 5주년을 맞이했던 UN은 전쟁으로 파괴된 한국의 피난민들을 위해 유엔한국재건단(UNKRA)을 설립하였습니다. 1951년 유엔한국재건단은 4,200만 달러의 지원금과 3,000만 달러 규모의 구호물자, 1,000만 달러 상당의 원료 물자 등을 한국에 전달하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엔한국재건단은 집 없이 사는 한국 피난민을 위해 집을 짓고, 식량을 배급하고 공장을 개설하며, 학교를 설립해 피난민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도와야 할때
우리가 70여 년 전 그랬듯, 현재 세계에는 과거 우리와 같은 처지에 있는 수많은 난민들이 도움을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를 도왔던 시리아는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보호대상자 중 가장 큰 인구를 차지하며 뼈아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누군가가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듯이 오늘, 당신의 후원으로 수많은 난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매월 후원금이 1년간 모이면…
월 10만원 (하루 3,300원) - 난민촌 내에서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거처를 난민 5 가족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월 5만원 (하루 1,600원) - 피난 중 헤어진 난민 한 가족의 안전한 재결합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월 3만원 (하루 1,000원) - 난민들의 생존에 꼭 필요한 필수품 (옷, 매트, 방수천, 식기도구)을 3가족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