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피난, 죽음, 이별 속에서
고통, 공포, 슬픔, 외로움으로
난민 아이들의 기억이 채워져 갑니다
고통, 공포, 슬픔, 외로움으로
난민 아이들의 기억이 채워져 갑니다
암흑 같은 현실을 홀로 겪기에는
아직,아이입니다
오늘, 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아이들 도와주기 ▶
© UNHCR/YPN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분쟁, 폭력, 자연재해 등으로
1억 명이 피난길에 올랐고
1억 명이 피난길에 올랐고
수많은 아이들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난민이 되었습니다
© UNHCR/Firas Al-Khateeb
잔혹한 폭격을 피해 달아나다 엄마, 아빠 손을 놓친 아이들
다친 상처가 아파와도, 암흑 같은 공포 속에서 소리쳐도,
다친 상처가 아파와도, 암흑 같은 공포 속에서 소리쳐도,
아무도 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손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남수단 안나
혼자가 된 아이
군부의 총격에 가족을 잃은 12살의 안나
두려움 속에서 홀로 난민촌에 도착한 아이는
꾹 참았던 울음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눈물을 닦아줄 부모님은 이제 없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홀로 난민촌에 도착한 아이는
꾹 참았던 울음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눈물을 닦아줄 부모님은 이제 없습니다
© UNHCR/Oli Cohen
로힝야 사미라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날
떠오르는 그날
로힝야 난민 사미라가 목격한 잔인한 폭력
그날의 기억은 아이를 괴롭힙니다
아이가 보아서는 안될 처참한 모습들
사미라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그날의 기억은 아이를 괴롭힙니다
아이가 보아서는 안될 처참한 모습들
사미라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조셉
아이가 짊어진
삶의 무게
삶의 무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매일 아침 크고 무거운 모래 포대를 이고
탕가니카 호수로 향하는 조셉
아이의 어깨 위에 책가방 대신
무거운 삶이 내려 앉았습니다
매일 아침 크고 무거운 모래 포대를 이고
탕가니카 호수로 향하는 조셉
아이의 어깨 위에 책가방 대신
무거운 삶이 내려 앉았습니다
© UNHCR/Colin Delfosse
© UNHCR/Cengiz Yar
어느 날 갑자기,
‘난민 아이’라고 불리게 된
전 세계 난민 아동
‘난민 아이’라고 불리게 된
전 세계 난민 아동
3,650만 명
전 세계 난민 포함 강제 실향민의 41%
출처: www.unhcr.org/refugee-statistics/
하지만 이 아이들도
아직 아이라서
사랑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아직 아이라서
보호가 필요합니다
보호가 필요합니다
© UNHCR/Elie Darg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