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얼어붙은 맨발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비닐 신발

한파가 덮친 난민촌,
비닐로 발을 감싸는 아이들에게
따듯한 신발을 선물해 주세요

지금 후원하기

SCROLL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혹독한 겨울,

가장 큰 고통은 시린 발에서 시작됩니다

차갑고 질퍽한 눈에 파묻혀 걸으면
살이 에는 듯 아파요.

얼음장 같은 물이 들어오지 않게
비닐봉지라도 덧신고 나가야 해요.

텐트로 돌아와도 젖은 몸을
말릴 수
없어요. 히터가 있어도
난방비가 없어서 못 튼대요.

또다시 찾아온 겨울, 생존의 문턱에 선 아이들

레바논

젖어버린 매트리스

매일 텐트에 들어온 눈과 빗물을 치워요.
그리고 젖은 매트리스 위에 잠이 들어요.
그저 겨울이 끝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10살 알리

요르단

겨울 감기

겨울이 시작되면
아이들이 언제 아플지 몰라 걱정됩니다.
지난번 비가 왔을 때는 아이들이
너무 추워 울면서 집에 돌아왔어요.

7살 알마슬라마니 가족

아프가니스탄

기약 없는 배고픔

난방을 때려면 며칠을 굶어야 해요.
아이들이 추위와 배고픔 없이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살 아셀라 가족

©UNHCR/RF1394261

아이들을 생존의 위협에서 지키는 일

유엔난민기구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겨울을 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지원해 주세요

발을 보호해 줄 신발

추위를 막아줄 외투

따듯한 히터와 난방비

치료를 위한 감기약

여러분의 소중한 정기 후원이 1년 모이면

월 2만 원

아이 12명에게
따듯한 방한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선물하기

©UNHCR/RF1344920

월 3만 원

12가족에게
몸을 녹일 히터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선물하기

월 6만 원

몸이 아픈 아이 2명에게
의료/약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선물하기

※ 위 내용은 후원금 사용 예시이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을 포함,
전 세계 난민의 겨울철 지원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지난겨울,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수많은 피난민들이 추위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약

906,000

명

우크라이나의 겨울 지원

시리아

약

160,500

명

시리아의 겨울 지원

아프가니스탄

약

71,000

명

아프가니스탄의 겨울 지원

올겨울, 이 순간에도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당신의 온기를 나눠주세요

따듯한 겨울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