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태국에서 대규모 지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3월 30일 기준, 보건 대응 협의체는 9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6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미얀마 당국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주거 및 상업용 건물, 학교가 붕괴되었으며, 도로와 다리를 포함한 기반 시설뿐만 아니라 네피도와 만달레이의 공항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미얀마는 지진 발생 이후 사가잉, 만달레이, 마그웨이, 바고 지역, 샨주 남부, 네피도 연방령 등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태국에도 영향을 미쳐, 수도 방콕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부상자 및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UNHCR 강진으로 인해 무너진 미얀마의 건물들
분쟁 중 발생한 재난으로 민간인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은 지속적으로 격화된 무력 충돌과, 기후변화로 더욱 취약해진 미얀마의 상황이 맞물려 막대한 민간인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2021년 이후 수년째 이어진 내전에 지진까지 덮쳐, 수백만 명이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민간인들은 강제 징집, 인권 침해, 생필품 부족 등의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무력 충돌로 인해 주요 도로 접근이 차단되고 공급망이 붕괴되면서,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고 물가가 급등하는 등 인도적 지원 필요가 날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 지역엔 수많은 실향민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 중부 및 북서부 지역은 국내 실향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3월 24일 기준, 미얀마에는 약 360만 명의 국내 실향민과 63만 4천 명의 무국적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내 실향민 중 약 160만 명이 지진 피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범위한 폭력과 인도적 지원 접근 제한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은 4년 넘게 지속된 분쟁으로 인해 이미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고통을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지금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긴급구호에 동참해 주세요
예측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도 유엔난민기구는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미얀마 전역에서 현장을 지키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해지는 재정난으로 생명을 살리는 주요 활동이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수많은 이들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 1억 2천만 명의 강제 실향민과 무국적자가 의약품, 식량, 깨끗한 식수 등 필수 지원 없이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 후원해 주시면 기부금 100% 전액이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난민기구 본부로 보내져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호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순간 더 많은 미얀마 가족들이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세요.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진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 UNHCR 심각하게 파괴된 미얀마 건물 및 인프라
미얀마와 태국에서 대규모 지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3월 30일 기준, 보건 대응 협의체는 9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6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미얀마 당국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주거 및 상업용 건물, 학교가 붕괴되었으며, 도로와 다리를 포함한 기반 시설 뿐만 아니라 네피도와 만달레이의 공항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미얀마는 지진 발생 이후 시가잉, 만달레이 등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태국에도 영향을 미쳐, 수도 방콕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부상자 및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UNHCR 강진으로 인해 무너진 미얀마의 건물들
분쟁 중 발생한 재난으로 민간인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은 지속적으로 격화된 무력 충돌과, 기후변화로 더욱 취약해진 미얀마의 상황이 맞물려 막대한 민간인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2021년 이후 수년째 이어진 내전에 지진까지 덮쳐, 수백만 명이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민간인들은 강제 징집, 인권 침해, 생필품 부족 등의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무력 충돌로 인해 주요 도로 접근이 차단되고 공급망이 붕괴되면서,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고 물가가 급등하는 등 인도적 지원 필요가 날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 지역엔 수많은 실향민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 중부 및 북서부 지역은 국내 실향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3월 24일 기준, 미얀마에는 약 360만 명의 국내 실향민과 63만 4천 명의 무국적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내 실향민 중 약 160만 명이 지진 피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범위한 폭력과 인도적 지원 접근 제한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은 4년 넘게 지속된 분쟁으로 인해 이미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고통을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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